절기상 ‘입동’인 7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서울 중구 정동길을 찾은 시민들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서울 기온이 21.3도까지 오르는 등 30년 만에 가장 포근한 입동으로 기록됐다. 8일은 비가 오면서 낮부터 급격히 추워진다.
절기상 ‘입동’인 7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서울 중구 정동길을 찾은 시민들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서울 기온이 21.3도까지 오르는 등 30년 만에 가장 포근한 입동으로 기록됐다. 8일은 비가 오면서 낮부터 급격히 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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