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야산에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2023.01.30 19:54 입력 김현수 기자

이미지 크게 보기

30일 오후 6시15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는 30일 오후 6시15분쯤 봉화군 법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 1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 현재 진화율은 80%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보기
상단으로 이동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경향신문 뉴스 앱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