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 화장실서 1개월 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2024.05.22 17:17 입력 고귀한 기자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쯤 서구 광천동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한 상인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태어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은 영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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