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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단식농성...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2022.09.05 15:54 입력 강윤중 기자

고용보장 등 노사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 19일차를 맞은 김형수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장이 국회 앞 농성장 앞에서 5일 열린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51일간 파업으로 노사합의가 이뤄진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사측은 고용승계 등 약속은 지키지 않고, 노동자에게 47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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