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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특성화고 졸업생 복성현씨

2017.11.30 16:26 입력 우철훈 기자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 촉구' 기자회견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폐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현장실습 경험자인 복성현씨가 "언제까지 사람이 죽어야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 관심조차도 잠깐이고, 고쳐 나가지 않는 현실이 언제까지 반복되어야 하냐"고 발언하며 눈물짓고 있다.
2017년 두명의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이 실습 도중 죽었고,각종 사고가 생기고 있다, 시민,노동단체에서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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