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장난감 무료로 고쳐드려요”…키니스 장난감 병원🚗

2024.05.23 13:18 입력 2024.06.04 10:49 수정 박채영 기자    채용민 기자

“다친 장난감 무료로 고쳐드려요”🚗키니스 장난감 병원🐻

“아이들이 있고, 장난감이 있고. 장난감은 고장 나기 마련이니까 고쳐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인천에는 백발이 성성한 장난감 박사님들이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는 ‘키니스 장난감 병원’이 있습니다. 장난감 박사님들의 나이는 평균 나이 75세. 은퇴 전 직업은 금속공학과 교수, 선생님, 회사원까지 다양합니다.

은퇴 후 ‘좋은 일 좀 해보자’는 마음에서 출발했는데, 어느새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는데 누구보다 진심이 되어버린 장난감 박사님들을 만나봤습니다.

원문기사 보기
상단으로 이동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경향신문 뉴스 앱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