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종성 의원 코로나19 확진···전날 본회의 참석

2021.09.01 09:43 입력 2021.09.01 14:32 수정 김상범 기자

현역 의원으론 네 번째 확진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보궐선거 결과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1일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임 의원이 확진됐다고 (보건 당국으로부터)통보받았고 감염 경로·시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역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개호·안규백 민주당 의원,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네 번째다.

임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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