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세기의 대화’

내밀고, 맞잡고, 양보하고, 추어올리고…70년 반목 녹인 ‘따뜻한 손’

2018.06.12 21:53 입력 2018.06.12 23:56 수정

함께 걷는 북·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이 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서명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등에 손을 올린 채 걸어가고 있다. 싱가포르 | 로이터연합뉴스

발코니에 나란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다 취재진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역사적 악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하자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정은 다시 평양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전용차가 12일 밤 창이공항으로 가기 위해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호텔을 출발하고 있다. 싱가포르 | 연합뉴스

미국으로 돌아가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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