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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유엔군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 걸어주는 윤 대통령

2022.06.24 20:57 입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유엔 참전용사인 페테라 네구시 모루(에티오피아·당시 육군 소령)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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