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기시다 총리와 통화…북 미사일 대응 논의할듯

2022.10.05 18:37 입력 2022.10.06 17:37 수정 유정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5일 밝혔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와 관련해 한·일 공조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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