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의 책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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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간으로 살게 한 독서의 보물지도…여러분 윗목에 두고 갑니다 2022.12.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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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통제되는, 가슴 답답한 세상…‘처방전 찾듯’ 책을 다시 뒤적입니다 2022.12.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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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할 걸”···약한 존재를 부수는 악당같은 말들 2022.10.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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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처럼 머물다가 사라지는 삶…파도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살아보려구요 2022.09.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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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울프의 집에서 ‘욕망으로 찰랑대는’ 초록빛 에너지를 보았습니다 2022.08.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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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존재의 하찮음·나약함이야말로···생을, 사랑을, 인연을 지속할 이유 2022.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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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우등생 말고 나머지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가 2022.06.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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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때는 ‘이렇게까지’ 해야합니다 2022.05.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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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속도로 밀고나가며 더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 삶···너무 멋지지 않나요? 2022.04.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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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려면, 세상에 끄집어내야 합니다···내가 약자의 아픔 이야기하는 이유 2022.04.0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