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저장성 원저우시의 고속철 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를 한 뒤 허리를 90도로 숙여 애도를 표하고 있다. 원 총리는 현장을 늦게 찾은 이유에 대해 “최근 병이 나 11일간 병상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최소 39명이 사망했다. 중국 정부는 신호·설비 결함이 사고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원저우 | AP
28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저장성 원저우시의 고속철 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를 한 뒤 허리를 90도로 숙여 애도를 표하고 있다. 원 총리는 현장을 늦게 찾은 이유에 대해 “최근 병이 나 11일간 병상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최소 39명이 사망했다. 중국 정부는 신호·설비 결함이 사고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원저우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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