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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정무관 파견 공식 발표

2013.02.20 16:46 입력 2013.02.20 17:12 수정 디지털뉴스팀

일본 정부가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이른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0일 정례 회견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또 25일 열리는 한국의 대통령 취임식에는 아소 다로 부총리가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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