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 라일리 코프가 영화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지 뉴욕데일리 뉴스는 10일(현지시각) 라일리 코프가 <매드 맥스4:분노 도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매드 맥스> 시리즈는 1985년 이후 25년 만에 부활하는 작품이며,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아직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정해진 것이 없는 가운데 라일리 코프는 여성 그룹 ‘파이브 와이스’의 한 명을 맡게 된다. 이 영화에는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도 출연한다.
한편, 라일리 코프는 2004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