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중장년 특화 문화 공간 열어

2024.03.17 21:21 입력 2024.03.17 21:22 수정

대전에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지난 15일 대전 중구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에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부터) 등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지난 15일 대전 중구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에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부터) 등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대전지점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교육 공간인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시니어 손님들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됐다.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추억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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