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2024.05.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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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42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농장에서 A씨 부자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 부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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