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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틈탄 ‘보육교사 임금 삭감 꼼수’ 고발

2020.03.17 22:19 입력 2020.03.17 23:53 수정 강윤중 기자

고발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조합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기간에 이뤄지는 보육교사에 대한 무급휴가 및 연차 사용 강요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10일 보육교사 78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긴급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출근하지 않는 날에 대한 무급휴가 처리, 연차휴가 강제 사용 등으로 보육교사 임금을 삭감하는 ‘꼼수’가 발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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