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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덕수고 이전 반대” 프로야구 선수·코치가 모였다

2018.12.13 21:33 입력 2018.12.13 21:50 수정
김기남 기자

[포토뉴스]“모교 덕수고 이전 반대” 프로야구 선수·코치가 모였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덕수고등학교 야구부원과 동문들이 학교 이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덕수고 특성화계열(옛 덕수상고)과 일반계열을 분리해 일반계열을 위례신도시로 옮기려 하고 있다.

특성화계열은 성동구 행당동에 남겨 다른 특성화고와 통폐합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에 이전될 학교는 현재보다 부지가 대폭 줄어든다.

덕수고 야구부 출신인 김재걸 LG트윈스 코치, 한화이글스 이용규·최진행 선수, 장정석 히어로즈 감독(앞줄 왼쪽부터) 등 동문들과 학생들은 “야구장이 없는 학교에서 야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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