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제17회 민족화해상 민간교류 부문 수상자 ‘그린닥터스’

2019.11.28 14:25 입력 2019.11.28 14:35 수정
/김영민 기자

[경향포토] 제17회 민족화해상 민간교류 부문 수상자 ‘그린닥터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17회 민족화해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는 민간교류 부문 수상자로 개성공업지구에서 남북협력병원을 운영하며 남북 의료협력과 대북 의료지원을 오랜 기간 펼친 ‘그린닥터스’가 통일준비 부문 수상자로 꾸준한 방북취재를 통해 북측의 생생한 모습을 알리며 남북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노력한 통일TV 진천규 대표가 뽑혔다. 시상식에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민간교류 부문 수상자인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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