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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대학은 인권센터 책임 강화하라

2020.11.02 12:44 입력 2020.11.02 12:47 수정

[경향포토] 교육부와 대학은 인권센터 책임 강화하라

청년참여연대, 차별금지법제졍연대 등 25개 대학생 및 인권단체 회원들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이버불링(cyberbullying : 사이버 집단 따돌림)과 혐오 표현을 방치하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대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국 400여개 대학의 454만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는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악성 댓글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한 대학생이 에브리타임 내 익명 게시판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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