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국가대표 야구 선수 오재원씨 마약투약 혐의 체포

2024.03.19 19:19 입력 2024.03.19 19:20 수정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대표이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오재원씨(39)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씨는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서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추가 수사로 오씨의 마약 투약에 관한 단서를 확보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오씨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했으며 2022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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