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과 밀당’
경향신문 2015년 연중기획 ‘심리톡톡 - 사랑에 관하여’ 4월 강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정희진씨(사진)가 ‘썸과 밀당’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랑은 가장 치열한 권력 투쟁의 장이다. 동시에 사랑은 권력과 정치를 재정의한다”는 말의 의미와 함께 ‘썸’의 진정성, ‘밀당’과 협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랑의 ‘기술’ 뒤에 가려진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4월27일(월) 오후 7시30분
장소 :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 5층 여적향
신청 : all.khan.co.kr
참가비 :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