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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2022.07.12 22:41 입력 2022.07.12 22:44 수정

경남 남해군서 16일 ‘킥오프’…전국 40개 팀 참가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5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남해군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지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1968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54년간 차범근·허정무·이운재·이동국·박지성·황희찬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습니다. 축구 종목에서 대통령배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대회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고교 40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금배를 거머쥐기 위한 명승부에 나섭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선수들의 힘찬 에너지와 기량이 펼쳐지는 ‘축구 제전’에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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