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균미 서울신문 논설위원 한국여기자회 회장에 선임

2018.04.17 22:09 입력

김균미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사진)이 제28대 한국여기자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5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회장은 1989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거쳐 워싱턴특파원과 부국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한국여기자협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과 함께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선재희 KBS 시사기획 창 기자를 감사로, 김수정 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한수진 SBS 편집2부 선임기자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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