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출구조사

‘초접전’ 서울 용산···강태웅 50.3%, 권영세 49.3%

2024.04.10 20:19 입력 2024.04.10 20:27 수정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연합뉴스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연합뉴스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서울 용산구에선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3% 득표율로 49.3%의 득표율이 예상되는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1.0%포인트 차이로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두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이 지역구에서 맞붙은 바 있다. 21대 총선에선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권영세 후보가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강태웅 후보를 47.8% 대 47.14%, 득표율 0.66%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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