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첫번째),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장(세번째) 등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출범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소속으로 발족한 두 기관은 공공부문 국가혁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며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과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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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출범
2014.11.19 22:23 입력
2014.11.19 23:4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