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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1%포인트 상승…70%대 회복

2017.09.22 10:51 입력 2017.09.22 11:11 수정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003명을 상대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문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 7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24%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7%로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6%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5%를 기록하며 다시 최하위로 처졌다. 바른정당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자유한국당은 변함이 없었다. 정의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세부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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