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자카 왼발부상 일본 야구대표 비상

2000.09.04 19:39

시드니 올림픽 일본 야구대표팀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20)가 최악의 부진에다 부상까지 겹쳐 일본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마쓰자카는 3일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긴데쓰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서 프로입단이래 처음으로 3발의 홈런을 맞으며 3과 3분의2이닝동안 5실점했다. 특히 4회 수비도중 왼발 아킬레스건에 격렬한 통증을 호소, 마운드를 내려왔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