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아동문학상에 이금이씨

2007.04.05 18:23

교학사가 주관하는 제39회 소천아동문학상 수상자로 동화작가 이금이씨(45)가 5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동화집 ‘금단현상’. 또 신인상은 장편동화 ‘이단 옆차기’를 쓴 홍은경씨(43)에게 돌아갔다. ‘금단현상’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아이들의 마음밭에서 아이들의 살아있는 말로 글을 쓰는 작가의 개성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오후 3시 마포구 홀리데이인서울 2층 백합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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