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

8월15일 독도에서는 만세, 성주에서는 삭발

2016.08.15 17:22 입력 2016.08.16 09:55 수정
■ 땡볕 아래 만세

<strong>땡볕 아래 만세</strong>

김정근기자

광복 71주년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광복! 그 벅찬 감동, 춤 815 플래시몹’에서 참여시민들이 만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모인 시민들, 대단합니다!

■ 독도에서도 만세

<strong>독도에서도 만세</strong>

국회사진기자단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찾은 국회방문단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는 여·야 구분이 없네요.

■ 심각한 더불어민주당

<strong>심각한 더불어민주당</strong>

강윤중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만세’를 할 분위기는 아니군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등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긴급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최근 당 강령에서 ‘노동자’ 문구를 삭제하려는 것에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영주 의원 왼쪽에 최민희 전 의원, 김용익 전 의원, 정청래 전 의원 오른쪽에 최재성 전 의원, 김현 전 의원도 보입니다.

■ 광복절에 삭발까지

<strong>광복절에 삭발까지</strong>

정지윤기자

사드 배치 문제로 전 군민이 반발하고 있는 경북 성주에서는 삭발식이 열렸습니다.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 공원에서 성주군민 815명이 머리를 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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