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총리·장관 오찬…국정현안 논의

2019.01.18 22:03 입력 2019.01.18 22:10 수정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비공개 오찬을 하며 국정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연초를 맞아 총리와 일부 부처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여러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가졌다”면서 “연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통령 소통 행보의 연장선”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서는 민생 경제, 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 여러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관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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