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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해외 여행력 없어

2020.02.17 09:54 입력 2020.02.18 10:10 수정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창길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창길 기자

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3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10명은 이미 격리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는(61·여성)은 최근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감염이 확인돼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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