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환경정의 이사장이 2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60대 이상 시니어들의 기후위기 비상행동 모임인 '60+ 기후행동' 출범 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누려온 물질적 풍요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온 것에 용서를 구한다"면서 "기후 위기 문제를 더이상 청년과 다음세대에게만 맡겨둘 수 없어 기후행동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경희 환경정의 이사장이 2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60대 이상 시니어들의 기후위기 비상행동 모임인 '60+ 기후행동' 출범 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누려온 물질적 풍요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온 것에 용서를 구한다"면서 "기후 위기 문제를 더이상 청년과 다음세대에게만 맡겨둘 수 없어 기후행동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