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남성단체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여성의날에 보낸 연대 메시지

2022.03.08 06:11 입력 2022.03.08 11:01 수정

청년 남성단체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여성의날에 보낸  연대 메시지

“우리의 연대가 혐오를 이긴다. 차별·갈등은 가고 평등과 포용의 세상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겠다!”
- 유호준·1995년생·회사원

“여성이 안전하면 우리 모두가 안전합니다. 함께 연대하여 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지켜 나갑시다.”
- 김태환·1994년생·대학원생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용기가 다른 이에게도 확장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 정재현·1996년생·대학생

“트랜스젠더 남성도 곁에 있습니다.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혐오가 가득한 세상, 함께 싸워 나갑시다.”
- 김정현·1990년생·활동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차별과 혐오를 이겨내고, 폭력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 것을 믿습니다.”
- 김연웅·1995년생·청년단체 대표

“더 이상 숨지 않겠습니다.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성평등한 세상 같이 만들겠습니다.”
- 고선도·1998년생·제조업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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