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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홈페이지 사칭 광고 주의하세요

2023.04.14 17:14

경향신문 홈페이지 도용 광고

경향신문 홈페이지 도용 광고

최근 경향신문 홈페이지를 사칭해 만든 광고가 온라인 상에 유포된 것과 관련한 경향신문의 입장을 알립니다.

해당 광고는 인터넷 기록 등 이용자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구글의 ‘애드센스’ 형태로, 신원을 알 수 없는 광고주가 경향신문 이미지를 도용해 만든 것입니다.

경향신문은 해당 광고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구글 측에 광고 차단을 요청했으며, 법적 대응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글측은 구글 애즈를 통해 무작위로 게재되는 광고이기 때문에 이같은 언론사 사칭 광고를 사전에 차단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경향신문을 사칭한 온라인 광고는 경향신문과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사용자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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