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스포츠기업 그리고 스포츠팬이 함께하는 융화의 장

에코마이스(주)는 프로스포츠산업대전 2023(스포원)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스포원은 국내 최초로 프로스포츠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스포츠기업과 팬덤이 함께하는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다. MICE 전문기업 에코마이스(주)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사)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 (사)한국체력단련장경영자협회· EXCO가 후원한다.

전통적인 프로종목인 야구·축구· 농구뿐 아니라 차세대 프로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e스포츠까지 총 망라하는 스포원은 대한민국 대표 축구전문 예능 유튜브 이스타TV,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양준혁,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등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우승구단인 LG트윈스와 울산현대축구단이 각각 구단 및 굿즈전시관과 주요 선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VR스포츠 체험공간과 피트니스 인 코리아 콘서트, 스피드건 챌린지, 유니폼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푸드존을 설치해 스포원을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사전등록은 오는 6일까지 스포원2023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람 사전등록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