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 "봉준호의 新 페르소나? 영광스럽네요"

2019.06.23 10:37

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에는 ‘칸의 남자’로 새롭게 부각된 배우 최우식을 분석해봅니다.

1교시에서는 지난 주 있었던 다양한 연예 이슈들을 분석합니다. 먼저 승리의 ‘버닝썬 사태’로 부터 시작해 최근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 그리고 위너 멤버 이승훈의 무마 의혹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업무와 직책에 대해 물러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발표의 의미와 아직도 사그라지지 않는 의혹에 대해 분석합니다.

그리고 또 한 번 매니저에 의해 사기를 당했다는 정황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소식과 남태현-장재인 ‘양다리 논란’으로 초라하게 종방한 tvN <작업실> 그리고 배우 박해미의 전 남편이었던 황민의 항소심 결과도 전합니다.

2교시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우식을 분석합니다. 캐나다 출신인 그의 경력과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살펴봅니다. 또한 직접 인터뷰를 통해서 본 그의 인간적인 면과 배우로서의 장점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전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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