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7일

2022.01.06 20:23

‘쓰레기 하치장’ 조세5국의 3인

■금토드라마 <트레이서>(MBC 오후 9시50분) = 대기업의 뒷돈을 관리하며 업계 최고의 회계사로 활약하던 동주(임시완). 동주는 모종의 이유로 부와 성공을 누리던 자리를 떠나 국세청 조사관이 된다.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5국에 들어온 그는 꿋꿋하고 당찬 팀원 혜영(고아성)과 ‘왕년의 에이스’였던 과장 오영(박용우)을 만난다. 성격도, 가치관도 다른 세 사람이 ‘나쁜 돈 털기’에 나선다.

화상 전문 대학병원의 ‘분투기’

■명의(EBS1 오후 9시50분) = 대학병원으로는 유일한 화상 전문병원. 전국의 중증 화상 환자들이 이송되어 오는 이곳에선 매일 환자들을 살리기 위한 분투가 벌어진다. 나흘 전,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는 고압 전선에 감전돼 화상을 입었다. 전기화상은 보기보다 내상이 심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에 더 신중해야 한다. 중증 화상 환자를 치료하는 화상 전문병원의 치열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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