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창업 40주년을 기념하고자 GS25와 협업해 신한 ‘은행’ 과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은행’은 견과류인 은행으로 만든 과자류다. 이날부터 마라맛, 허니버터맛으로 출시된다. 전국 1만6000여 개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은행’ 구매자가 오는 26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구입 인증샷을 올리고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하면, 신한은행이 추첨을 통해 창업 40주년 한정판 캐릭터 상품인 원터치 몰리 텐트(10명)와 몰리 마우스(20명), GS25 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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