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협력업체 관계자가 17일 오전 한국지엠의 노사협상 타결을 호소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인천 한국지엠 부평공장 서문 앞에 서 있다. 미국 GM 본사는 한국지엠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비용 절감 등에 대한 노사 합의가 없으면 법정관리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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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기로의 한국지엠…협력업체 “노사 타협” 호소
2018.04.17 23:01 입력
2018.04.17 23:2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