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박형준 부산시장(다섯번째)이 14일 부산 해운대에 조성된 시그니엘 부산의 조형물 벨리곰 앞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열린 올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경제위기 상황에서 단기 실적 개선에 안주한다면 더 큰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며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고민하고 적시에 실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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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2022.07.14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