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발전소서 전기 수리공 감전…헬기 이송

2011.03.09 15:17
디지털뉴스팀

9일 오전 11시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발전소에서 고장난 비상발전기를 수리하던 전기 수리공 김모씨(34)가 감전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긴급 이송 요청을 받고 헬기를 동원, 오후 1시35분쯤 김씨를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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