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노동자들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31일 노동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노동청은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있을 수 없는 4대보험 가입증명원, 근로계약서 등을 요구하며 노조설립필증 교부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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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조설립필증 교부 ‘묵묵부답’에 항의
2020.03.10 22:30 입력
2020.03.10 23:4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