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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영유권 검정교과서 승인 - 한일 관계 급랭

2011.03.30 14:11 입력 2011.03.30 15:16 수정

[포토뉴스]일본 독도영유권 검정교과서 승인 - 한일 관계 급랭

30일 독도수호전국연대(회장 최재익)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수송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담은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앞두고 규탄집회를 하고 있다.

독도수호연대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한국민이 인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일본정부가 독도영유권 주장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을 발표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처사라고 규탄했다.

일본정부의 교과서 검정발표로 지진발생후 인도적지원을 하며 가까워진 양국관계가 급랭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일본정부의 교과서 검정 발표에 대해 엄중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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