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장기간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법정까지 갔던 철도노조원들에 대해 법원은 전원 무죄 판결을 내렸다. 22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영훈 현 철도노조 위원장(흰 머리, 검은 점퍼) 김명환 전 철도노조 위원장(검은머리, 안경, 검은색 패딩점퍼)외 철도노조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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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전.현직 철도노조 위원장
2014.12.22 15:03 입력
2014.12.22 15: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