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당 토론회' 개최

2016.03.10 11:17 입력 2016.03.10 11:22 수정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각 정당에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요구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2층)에서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당 초청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목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장병완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장휘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각 정당 정책담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 방안을 교육 관련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선정할 것을 각 정당에 제안할 방침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교육청 책임이라는 정부의 의견과 입장이 다르지 않다며 이번 토론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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