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보도·독자의 알권리 구현·보도 방향 제언할 ‘경향 3기 독자위원회’ 출범

2024.03.13 21:50 입력 2024.03.13 21:55 수정

정연우 위원장 | 김소리 | 김봉신 | 김지원(왼쪽부터)

정연우 위원장 | 김소리 | 김봉신 | 김지원(왼쪽부터)

박은정 | 이승환 | 정은숙 | 조상식(왼쪽부터)

박은정 | 이승환 | 정은숙 | 조상식(왼쪽부터)

경향신문과 독자들의 소통 자문기구인 독자위원회 3기가 출범했다. 독자위원회는 경향신문이 사회정의 실현과 인권 보호라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게 공정하고 진실된 보도를 하는지, 독자들의 알권리를 제대로 구현하는지 평가하고 올바른 보도방향을 제언한다.

3기 독자위원회를 이끌 신임 위원장은 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맡고, 김소리 법률사무소 물결 변호사, 정은숙 도서출판 마음산책 대표가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봉신 여론조사기업 메타보이스(주) 이사, 김지원 단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은정 녹색연합 자연생태팀장, 이승환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 조상식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2기에 이어 3기에도 함께하게 됐다. 3기 독자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여성과 남성 각각 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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