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후보 8차 토론회, 이재명·이낙연 일대일 토론 주목

2021.09.14 07:26 입력 2021.09.14 09:20 수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달4일 서울 마포구 YT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YTN 주최 TV토론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나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달4일 서울 마포구 YT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YTN 주최 TV토론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나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14일 오후 10시30분 MBC 주관으로 열리는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본경선 시작 이후 여덟 번째 합동 토론회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전날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함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5명의 경선 후보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후보들이 일대일 방식으로 토론한다. 이낙연·추미애 후보, 김두관·박용진 후보, 이재명·이낙연 후보, 박용진·추미애 후보, 이재명·김두관 후보로 짜인 5개조가 조당 10분씩 토론한다. 특히 이재명·이낙연 후보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경선 후보들은 일대일 매치에 이어 2030 청년 문제에 대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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