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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화장실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

2022.09.15 22:42 입력 문재원 기자

지난 14일 스토킹 살인사건이 벌어진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 앞에 마련된 ‘추모의 장소’ 벽면에 15일 시민들이 쓴 추모 문구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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