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슨 마차도는 어떻게 LG를 도왔나

2022.06.17 06:00 입력 2022.06.17 06:04 수정

LG의 새 외국인 야수가 로벨 가르시아로 결정됐다. LG 차명석 단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가르시아와 면담한 뒤 계약에 성공했다.

시즌 중 외인 선수의 계약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쓸만한 선수라면 보유하려 하기 때문이다. 차명석 단장은 가르시아와의 계약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갔다.

[야구2부장]딕슨 마차도는 어떻게 LG를 도왔나

가르시아와의 계약 합의에는 롯데에서 뛴 딕슨 마차도의 도움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시아는 차명석 단장이 직접 미국으로 찾아온 것에 대해서도 ‘의심’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야구2부장’에서는 LG가 가르시아와의 계약과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차도가 어떻게 LG의 계약을 도왔는지, 가르시아는 차 단장에 대해 어떤 오해를 했는지, 계약을 마무리한 뒤 차 단장과 가르시아가 함께 한 식사 자리에 대한 뒷 얘기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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